기록으로 남기기위해...
요약 ( 내기준임 )
3일간은 아무것도 못하고 통증있슴...
아무이상없이 회복 될 경우 , 4일쨰부턴 일상생활가능....
그래도 연휴&휴일포함 일주일은 쉬는게 좋음...
만약의 사태에는 자주 병원가야하니 유명안과만 고집하는건 아닌것 같음.. 끝......
5월 2일 11시쯤 라섹수술을 받았슴..
수술전 시력은 -7옵터 , 왼쪽눈은 고도근시라고 함... 그래서 라식불가
수술 받은 곳은 연신내의 밝은내일안과 ( 압구정가려다 거기까지 가기 귀찮아서.. )
1. 5월 2일 (수술일) : 수술자체는 얼마걸리지도 않았고 반짝반짝하는 불빛보다보면 끝... 신기..
당일 통증은 딱히 없었고 , 집에도 버스타고 잘감...
2. 5월 3일 (1일차) : 수술 후 진료일 약간 따끔따끔한 기분이었는데... 진료 후 드디어 왔슴
머라할까 ... 최루탄을 눈에 쏘는 느낌 ... 미치는 줄 알았슴..
일정간격으로 쿡쿡 눈을 찌르는 느낌이랄까?
암튼 설명불가 표현력도 부족하고...
계속 눈물 + 통증으로 하루종일 누워 있었슴
진료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힘들것이라 함... ㅠ
짜증지수 최고조였슴...
3. 5월 4일 (2일차) : 최고조의 날이라 했지만 내경우는 3일이 최고조 였슴..
마찬가지로 눈물 + 통증 으로 하루종일 누워있슴...
4. 5월 5일 (3일차) : 확실히 통증이 줄어듬.. 그런데 시도때도 눈물이나고
왼쪽눈은 충혈 + 유리에 찔리는 느낌... 이상하다 싶었슴..
왜냐면 오른쪽눈은 충혈 + 통증이 없어져서 ....
5. 5월 6일 (4일차) : 2차 진료는 7일이었지만 왼쪽눈의 통증 + 충혈땜에 병원갔슴..
다행히 병원이 석가탄신일임에도 진료해서 다행이었슴
결과는 왼쪽눈에는 염증이 생겼다고 함... 기존안약대신 다른약 투임
6. 5월 7일 (5일차) : 3차 진료 ...
왼쪽눈 충혈 + 통증이 확실히 줄었슴 (안약으로 이러다니 신기신기)
암튼 오른쪽은 시력회복기 , 왼쪽은 염증치료..
오른쪽 눈의 보호렌즈 제거함...
7. 5월 8일 (6일차) : 4차 진료 , 염증은 있지만 보호렌즈 오래착용하는게 좋진않다고 하여
왼쪽도 보호렌즈 제거
8. 5월 9,10,13일 : 왼쪽눈 염증으로 진료 계속 감.. 역시 집근처로 간 건 탁월한 선택 ㅋ
9. 5월 16일 (2주) :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경과만 보러가면 됨...
오른쪽눈은 어느정도 시력이 회복되었는데
왼쪽눈은 여전히 시력이 안좋음(물론 라섹전과는 비교불가.. 0.1~0.2수준)
왼쪽이 염증땜에 오른쪽보다 1주일정도 회복이 늦다고 함..
10. 5월 20일 (18일) : 오른쪽은 꽤 잘보이지만 1.0수준은 안되는듯.. 0.6~0.7정도
왼쪽도 약간 보임.. 0.2~0.3수준
현재 텍스트 크기 125%로 개발작업 이상없이 진행 중
11. 5월 23일 (21일) : 정기검짐... 상태는 양호하다는데 잘 안보임 ㅠ
이제는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는데.. 담에 갔을땐 시력이 회복되었길...
12. 2015년 5월2일 : 와우~!! 현 시력 1.5 , 1.5 가끔 인공눈물만 넣어주면서 만족하면서 생활중...
(2015.05.07 추가)
ps. 시력은 내 느낌임.. 목표는 1.0 으로 수술했슴. ㅋ
'재잘재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현재 사고 싶은 것들 정리... (0) | 2014.10.13 |
---|